"서비스 런칭 후 갑자기 해외 유저가 늘어나 부랴부랴 다국어 처리를 고민해 본 적 있으신가요?" 혹은 "아직 국내 타겟인데, 처음부터 다국어 데이터 구조를 짜는 건 오버엔지니어링 아닐까?"라는 고민, 개발자나 기획자라면 한 번쯤 겪어보셨을 겁니다.과거에는 한국어만 지원하고, 원화(KRW)로 결제하며, 한국 시간대(KST)를 기준으로 동네 가게처럼 서비스를 오픈한 뒤, 서비스가 크게 성장한 후에야 해외 지점을 고민하듯 글로벌 진출을 고려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소프트웨어 개발 트렌드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클라우드 인프라와 앱스토어, 웹 서비스의 발전 덕분에, 이제는 작은 팀이 만드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도 오픈 즉시 전 세계 사용자와 연결되는 온라인 쇼핑몰의 성격을 띠게 되었습니다.글로벌 시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