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척을 위한 한 줄 요약AT1은 정확히 말하면 ‘보완자본’이 아니라 ‘기타기본자본(Additional Tier 1)’이고, 은행이 위기 때도 버틸 수 있게 해 주는 자본이라서 이자 주는 채권처럼 보여도 일반 후순위채보다 훨씬 자본에 가깝다. AT1, 보완자본이라고 부르면 왜 살짝 틀린 말이 될까먼저, 용어부터 바로잡고 가자이 주제는 이름부터 자주 헷갈린다.사용자가 “보완자본(AT1)”이라고 많이 부르긴 하지만, 바젤 III와 국내 감독규제 기준으로 보면 AT1은 보완자본(Tier 2)이 아니라 ‘기타기본자본(Additional Tier 1 capital)’ 에 가깝다. 금융위원회가 2013년 바젤 III 국내 시행 내용을 설명하면서 자본을 보통주자본, 기타기본자본, 보완자본으로 나눴고, 여기서 기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