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1 2

보완자본(AT1, Additional Tier 1 capital)

잘난 척을 위한 한 줄 요약AT1은 정확히 말하면 ‘보완자본’이 아니라 ‘기타기본자본(Additional Tier 1)’이고, 은행이 위기 때도 버틸 수 있게 해 주는 자본이라서 이자 주는 채권처럼 보여도 일반 후순위채보다 훨씬 자본에 가깝다. AT1, 보완자본이라고 부르면 왜 살짝 틀린 말이 될까먼저, 용어부터 바로잡고 가자이 주제는 이름부터 자주 헷갈린다.사용자가 “보완자본(AT1)”이라고 많이 부르긴 하지만, 바젤 III와 국내 감독규제 기준으로 보면 AT1은 보완자본(Tier 2)이 아니라 ‘기타기본자본(Additional Tier 1 capital)’ 에 가깝다. 금융위원회가 2013년 바젤 III 국내 시행 내용을 설명하면서 자본을 보통주자본, 기타기본자본, 보완자본으로 나눴고, 여기서 기타기..

개념 잡동사니 2026.04.17

신종자본증권

잘난 척을 위한 한 줄 요약신종자본증권은 겉으로는 채권처럼 이자를 주지만, 만기가 아주 길거나 사실상 없고 손실흡수 기능까지 붙어서 회계·감독상 자본처럼 인정받을 수 있게 설계된 ‘채권과 자본의 중간형’ 증권이다. 신종자본증권, 채권처럼 보이는데 왜 자본으로 취급될까먼저, 신종자본증권이 뭔지부터신종자본증권은 보통 채권 형태를 띠지만 규제상 또는 회계상 자본 성격을 일부 인정받도록 설계된 하이브리드 증권을 뜻한다. 한국 금융당국은 2002년 은행의 Hybrid Tier 1 발행을 허용했고, 이후 금융회사들이 자본 확충 수단으로 활용해 왔다. Basel III 체계에서도 이런 증권은 조건을 충족하면 Additional Tier 1(AT1) 자본으로 포함될 수 있다. 이 말이 낯선 이유는, 우리가 익숙한 금융..

개념 잡동사니 2026.04.16
반응형